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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박미혜 기자
  • 방송
  • 입력 2012.01.16 09:13

<빠담빠담> 정우성-한지민 설렘 가득한 소박한 재래시장 장보기

[스타데일리뉴스=박미혜 기자] JTBC 개국특집 월화 미니시리즈 <빠담빠담…. 그와 그녀의 심장박동소리> 속 ‘강지(강칠+지나)커플’이 풋풋한 신혼부부 분위기를 풍긴다.
 
제작사 16일 오전 공개한 몇 장의 사진은 강칠과 지나가 함께 장을 보는 모습으로 강칠과 지나는 마치 맞추기라도 한 듯 각각 붉은색과 푸른색의 머플러를 하고 싱글벙글 웃는 행복한 표정을 지으며 재래시장 데이트를 만끽하고 있다.
 
 ‘순수남 강칠은 세상에서 사랑하는 여자라고는 오직 지나밖에 모르는 순애보를 보여주는 인물. 특히, ‘지나 바라기’ 강칠이 장을 보는 지나를 사랑스럽게 쳐다보고 있는 눈빛은 지나를 향한 그의 뜨거운 마음을 그대로 전해주며 추운 겨울 홀로 보내고 있는 팬들의 부러움을 자아낸다고.
 

 

드라마 한 관계자는 “강칠과 지나의 소박한 재래시장 데이트는 보는 이들까지 두근거리게 만든다.”라면서 “촬영장소가 된 재래시장은 많은 분들의 촬영협조 덕분에 무사하게 마칠 수 있었다. 또, 주전부리할 것이 많아 우성씨와 지민씨는 물론 모든 스태프들에게 촬영 후, 군것질할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생생한 촬영현장을 전했다.
 
올겨울 최고의 감성주의보를 선사하며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강칠과 지나의 아름다운 이야기가 펼쳐질 <빠담빠담…. 그와 그녀의 심장박동소리>는 오늘 밤 8시 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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