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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문지훈 인턴기자
  • 방송
  • 입력 2016.01.27 08:54

파파야 고나은 "소속사 사장들 분쟁으로 파파야 해체" (슈가맨)

▲ '슈가맨' 고나은 캡쳐 ⓒJTBC

[스타데일리뉴스=문지훈 인턴기자] 파파야 고나은이 팀 해체 이유를 밝혔다. 

26일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서는 유재석 팀의 슈가맨으로 파파야가 소환됐다.  

이날 유재석이 파파야가 활동을 중단하게 된 이유를 묻자 고나은은 “소속사에 사장님이 두 분이 계셨다. 두 분이 사이가 안 좋아지면서 '엄마 따라갈래, 아빠 따라갈래' 이런 느낌이었다”고 답했다. 

이에 주연정은 “고나은과 나는 엄마 따라갔고, 조은새는 아빠 따라간 상황이다”라고 답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어 고나은은 “같은 소속사에 엄정화, 코요태 등 선배들이 많았다. 파파야까지 신경 쓸 여유가 없었을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파파야는 지난 2000년 1집 앨범 '동화'로 데뷔해 활동했으나 2001년 해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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