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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문지훈 인턴기자
  • 방송
  • 입력 2016.01.26 22:41

'택시' 류준열 "혜리 '담다디' 막춤 장면, 실제로 박장대소"

▲ '택시 류준열, 이동휘 출연 캡쳐 ⓒtvN

[스타데일리뉴스=문지훈 인턴기자] '현장토크쇼 택시' 류준열이 혜리의 '담다디' 막춤 장면 촬영에 대해 언급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는 '응답하라 1988'의 주역 류준열과 이동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두 사람은 "쌍문동 아이들의 아지트는?"이라는 MC 이영자와 오만석의 질문에 동시에 "택이 방!"이라고 답하며 택이네 집으로 향했다. 이미 동네가 철거된 내용의 촬영을 진행한 후라, 골목길은 초라한 모습이었지만 택이 방은 그대로였다.

'응답하라 1988'을 모두 본방사수해 챙겨봤다는 이영자는 "이 방에서 덕선이가 '담다디' 춤을 췄던 거 아니냐"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실제로 찍을 때 웃겨서 박장대소했다. 원래 거기서 정환이는 웃으면 안 되는 거였다. 보면서 입꼬리가 많이 올라갔는데 그 장면이 그대로 화면에 비치더라. 제가 그 때 웃는 모습이 커뮤니티에 많이 올라오고 화제가 도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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