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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정호 기자
  • 방송
  • 입력 2012.01.15 15:36

유재석 십잡스 발언에 멤버들 당황...박명수 "잡스 느낌나 맘에 들어"

 

[스타데일리뉴스=황정호 기자] 14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는 직장인들의 무한 공감을 이끌어 내며 웃음을 선사했던 ‘무한상사’ 신년맞이 특집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유재석은 직원들의 외부 활동을 언급하며 “박명수가 일을 많이 한다. 손바닥tv에서도 맹활약을 하고 있다. 7개의 일을 하고 있으니 ‘세븐잡스’라고 불러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하루 세끼 밥도 잡수시니 ‘십잡스’ 어떠냐?”고 말하자 다른 멤버들은 이상한 발음과 억양에 당황했다. 이에 유재석은 “열 가지 일을 하니까 ‘십 잡스’다”라고 해명했다.

새 별명을 얻게 된 박명수는 “훌륭하신 스티브 잡스 느낌도 나니 마음에 든다”고 말해 멤버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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