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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윤수정 기자
  • 피플
  • 입력 2016.01.26 09:37

정준영 윤하 소속 C9엔터, 유진 이세은 소속 GG엔터와 합병

▲ C9, GG엔터 소속 연예인 (C9엔터테인먼트 제공)

[스타데일리뉴스=윤수정 기자] ‘C9엔터테인먼트’가 배우 소속사 ‘GG엔터테인먼트’와 손을 잡았다.

오늘(26일) 가수 윤하, 정준영, 치타 등 실력파 아티스트들이 속해 있는 C9엔터테인먼트가 배우 유진, 이세은, 정의철 등 개성 있는 연기자들이 속한 배우 소속사 GG엔터테인먼트와의 합병을 발표했다.

C9엔터테인먼트는 윤하·송희진 등 실력파 가수들이 속해있는 ‘위얼라이브’, 정준영·정준영밴드·피아 등 밴드 뮤지션의 ‘리얼라이브’, 치타·올티 등 힙합 뮤지션이 속한 ‘얼라이브’ 등의 레이블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레이블 체제에 따라 발라드, 힙합,락 등 다양한 장르의 음반 제작과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GG엔터테인먼트는 유진, 이세은, 정의철 등 탄탄한 연기력과 다양한 연기 스펙트럼을 갖춘 배우들이 소속된 매니지먼트로, 드라마, 영화, 예능 등 방송 분야뿐 아니라 칼럼, 강연 등 다방면으로 능력을 갖춘 배우들을 다각적 지원하고 있다.

한편, 오늘(26일) 가수 윤하, 정준영 등이 속한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는 배우 유진, 이세은, 정의철 등이 속한 배우 소속사 GG엔터테인먼트와의 합병을 통해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로서의 새로운 장을 열고 소속 아티스트의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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