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윤혜수 기자]일본의 유명 모닝쇼가 2AM을 위해 파격 편성을 펼쳐 화제다.
지난 12일, 모닝쇼에 출연한 2AM은 라이브로 일본어 버전 ‘죽어도 못 보내’를 선보였다.이 모닝쇼는 일본의 톱 스타, 해외 뮤지션에게도 노래 완창을 기회를 준 적이 없을 정도로 콧대가 높은 프로그램이다.
하지만 2AM에게는 파격적으로 라이브 무대를 꾸며줘, 2AM의 폭발적인 인기를 실감케 했다.
방송 후 각종 게시판에는 "새벽 생방송이었는데! CD를 틀어 놓은 듯한 완벽한 무대였다" 등 극찬을 하기도 했다.한편, 2AM은 오는 24일 나고야를 시작으로 총 4회에 걸쳐 일본 투어 콘서트 '2AM 1st JAPAN TOUR 2012'를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