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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문지훈 인턴기자
  • 피플
  • 입력 2016.01.25 10:23

[HD+] 홍수현, 키이스트와 재계약..'10년 의리' 빛났다

▲ 홍수현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문지훈 인턴기자] 배우 홍수현이 키이스트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25일 키이스트에 따르면 최근 홍수현은 2007년부터 10년간 동고동락해 온 키이스트와 재계약했다.

1996년 존슨앤존슨 모델 선발대회로 데뷔한 홍수현은 드라마 ‘공주의 남자’, ‘장옥정, 사랑에 살다’와 영화 ‘영화는 영화다’ 등 여러 작품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현재 홍수현은 MBC 주말드라마 ‘엄마’에서 철부지 외동딸에서 속 깊은 며느리로 성장하는 입체적인 캐릭터 ‘이세령’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하며 호평을 받고 있다.

키이스트 엔터사업총괄 양근환 사장은 “10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홍수현과 키이스트가 함께 성장해왔다”며 “신뢰와 의리로 이어져 온 지난 10년을 밑거름 삼아 앞으로도 서로의 의견을 존중하고 성장을 위한 최상의 조력자로서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홍수현이 소속 재계약을 맺은 키이스트는 배용준, 손현주, 엄정화, 한예슬, 정려원, 김수현 등 40여 명의 아티스트들이 소속되어 있으며, 최근에는 구하라, 배우 한지혜를 영입하는 등 매니지먼트 라인업을 한층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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