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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방송
  • 입력 2016.01.22 13:21

'내 사위의 여자' 양진성, 출근길 눈호강 책임지는 ‘모닝 여신’

▲ 양진성 ⓒSBS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배우 양진성의 드라마 속 패션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다.

탄탄한 연출력과 스피디한 스토리 전개로 연일 호평을 받으며 아침극의 강자로 떠오르고 있는 SBS 아침연속극 ‘내 사위의 여자’에서 여주인공 박수경 역을 맡은 양진성이 남다른 패션 감각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것.

극 중 밀라노 유학 후 KP그룹 신입사원으로 입사한 양진성은 매회 트렌디하고 세련된 스타일링으로 보는 재미를 한층 더하고 있다. 특히 흰 피부에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여성들의 워너비로 각광받고 있는 그녀는 돋보이는 페미닌 스타일로 여성스러움의 끝을 보여주고 있는 상황.

또한 양진성은 차분한 스타일의 블라우스, 깔끔한 니트와 팬츠 등 다양한 스타일로 실용성과 멋, 어느 하나 놓치지 않는 패션들로 2030 여성들의 구매욕구를 자극해 2016년 완판녀의 등극을 예고하고 있다.

감각적인 스타일링으로 출근길의 눈호강을 톡톡히 책임지고 있는 양진성의 패션은 매주 월~금 아침 8시 30분 SBS 아침연속극 ‘내 사위의 여자’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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