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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방송
  • 입력 2016.01.22 09:29

'다 잘될거야' 엄현경, 송재희의 프로포즈 믿어도 될까?

▲ 다 잘될거야 ⓒKBS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KBS2일일 드라마 ‘다 잘될거야’의 유형준(송재희)이 강희정(엄현경)에게 프로포즈 다이아 반지를 건네 화제를 모으고 있다.

94회 분에서 강희정은 극중 재벌가인 유형준과 결혼한다고 해도 그녀가 데려온 아들 장민우(이로운)에게 유산을 한 푼도 줄 수 없다는 혼전계약서에 도장을 찍었다. 이 때 곁에 있던 유형준은 당황한 강희정을 달래듯 프로포즈를 하며 고급 다이아몬드 반지를 꺼내 그녀의 손에 끼워준 것. 

허나 유형준은 이 후 김성욱(이병훈)과의 대화에서 강희정을 위하는 척하며 1년 뒤 민우가 자신의 아들이 되고 나면 강희정을 버릴 것이라는 반전 속마음이 전파를 타면서 다이아 반지와 이 사실을 모르는 강희정에 대한 시청자들의 반응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화제의 렉스 다이아몬드 반지는 플라워 모티브의 프롱에 다이아몬드가 정교히 셋팅된 디자인이 특징으로 강희정의 페미닌한 스타일과 가는 손가락에 잘 어울려 주목 받고 있다고.

한편, KBS2 드라마 ‘다 잘될거야’는 월요일부터 금요일 저녁 7시 50분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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