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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문지훈 인턴기자
  • 방송
  • 입력 2016.01.21 12:00

박솔미 '동네변호사' 출연 확정.. '3년 반만에 안방극장 컴백'

▲ 박솔미 (출처: 박솔미 인스타그램)

[스타데일리뉴스=문지훈 인턴기자] 배우 박솔미가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21일 박솔미 소속사 스타하우스엔터테인먼트는 스타데일리뉴스에 "박솔미가 KBS2 새 월화극 '동네변호사 조들호'에 출연이 확정됐다"고 전했다. 

박솔미의 드라마 출연은 지난 2012년 방송된 JTBC '친애하는 당신에게' 이후 약 3년 5개월만이다. 결혼과 출산 이후 컴백작으로 관심이 쏠린다.

동명의 인기 웹툰을 '동네 변호사 조들호'는 검찰 내부 고발 사건에 휘말려 강력부 검사를 그만두고 생활가정법률전문 변호사가 된 조들호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동네 변호사 조들호'는 '왕의 얼굴' '쩐의 전쟁'의 이향희 작가가 극본을, '제빵왕 김탁구' '힐러'의 이정섭 감독이 연출을 맡는다. 오는 3월 방송 예정.

한편 박솔미는 지난 2013년 4월 배우 한재석과 결혼한 박솔미는 이듬해 3월 첫째 딸을 얻었다. 지난해 11월22일 둘째를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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