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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문지훈 인턴기자
  • 음악
  • 입력 2016.01.20 13:47

SMAP '해체 소동' 사죄 위한 '전국투어' 개최 검토

▲ 'SMAP X SMAP' 생방송 캡처 ⓒ후지TV

[스타데일리뉴스=문지훈 인턴기자] 일본 국민 그룹 SMAP가 해체 논란에 대한 사죄의 뜻을 담은 전국 투어를 개최할 전망이다.

20일 일본 일간지 호치는 "그룹 존속을 밝힌 스맙이 팬들에게 직접 사과하기 위한 전국투어를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SMAP은 앞선 18일 후지 TV 'SMAP X SMAP' 생방송을 통해서 공식 사과를 한 바 있다. 하지만 직접 팬들을 만나는 방식의 투어 개최를 검토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앞서 SMAP 멤버 나카이 마사히로(43), 이나가키 고로(42), 쿠사나기 츠요시(41), 카토리 싱고(38)는 12일 쟈니스 사무소에서 떠나겠다는 뜻을 밝혔지만 기무라 타쿠야의 설득으로 쟈니스에 잔류하기로 결정했다. 

한편, 사죄를 위한 전국투어를 개최할 계획에 대해, 소속사 쟈니스 측은 "자숙에 대한 것도 투어도 결정된 것은 없다"고 못 박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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