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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문지훈 인턴기자
  • 음악
  • 입력 2016.01.20 11:41

[HD] 주니엘 FNC와 계약만료.. 새 소속사 찾는다

▲ 주니엘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문지훈 인턴기자] 가수 주니엘이 FNC엔터테인먼트를 떠난다.

20일 오전 한 매체는 '주니엘이 이달 말 계약 만료를 앞두고 소속사와 앞날에 대해 상의했고, 서로의 발전을 기원하며 훈훈한 분위기 속에 계약을 끝냈다'고 보도했다.

이에 FNC 관계자는 스타데일리뉴스에 "주니엘과 계약 만료 후, 서로의 발전을 기원하며 훈훈한 분위기 속에 계약을 끝냈게 맞다"고 밝혔다. 

주니엘은 FNC에서 연습생 생활을 거쳐 지난 2012년 드라마 '신사의 품격' OST '일라일라 (illa illa)'로 데뷔했다. 싱어송라이터로 눈도장을 찍은 주니엘은 '제 2의 아이유' 타이틀로 인기를 모았으며, '나쁜 사람', '귀여운 남자' 등 히트곡을 남겼으며 지난해 디지털 싱글 '쏘리(Sorry)'로 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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