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윤수정 기자] 팝가수 제프 버넷이 오늘(20일) 정오 정규 3집 앨범 'IN THE MEANTIME'을 공개한다.
제프 버넷(Jeff Bernat)은 지난달 5일 크리스마스 앨범 ‘Christmas With Jeff Bernat’을 깜짝 발표한 데 이어 더욱 다양한 스타일의 음악을 담아낸 정규 3집 앨범 'IN THE MEANTIME'을 발매한다.
지난 2012년 발매한 1집 앨범 타이틀 곡 ‘Call You Mine’으로 데뷔한 제프 버넷은 수록곡 ‘Groovin’, ‘If You Wonder’, ‘Cool Girls’, ‘Just Vibe’ 등 수많은 곡들을 통해 전 세계에 이름을 알린 천재 R&B 뮤지션으로, 국내에서는 드라마 OST 참여와 피처링 참여, 국내 온라인 음원 차트에서도 제프 버넷의 곡들이 3년 넘게 상위권을 차지하는 등 많은 국내 팬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이번 3집 앨범 'IN THE MEANTIME'은 제프 버넷이 지난 2013년 12월 발매한 정규 2집 이후 약 2년여만의 정규 앨범 발매로 많은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으며, 미국에서는 지난 19일 먼저 발매되어 당일 미국 아이튠즈 R&B/Soul 차트 18위에 랭크 되는 등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또한, 제프 버넷의 정규 3집 앨범 'IN THE MEANTIME'의 타이틀곡 ‘Queen’은 지난 정규 앨범의 프로듀서인 JBird와 제프 버넷이 공동으로 프로듀싱에 참여해 제프 버넷 특유의 감미로운 목소리와 소울을 느낄 수 있는 R&B장르의 곡이며, 이를 비롯해 총 11곡의 트랙이 수록 되어 있는 이번 앨범은 현재 미국에서 최고의 기대주 프로듀서들로 알려진 ‘Esta’, ‘IAMNOBODI’와 작업해 앨범의 완성도를 한층 더 높였다.
클리어컴퍼니 측은 “제프 버넷의 이번 앨범은 오랜시간 정규 앨범을 기다려준 팬들의 기대에 부응하고자 심혈을 기울여 준비했다. 제프 버넷의 정규 3집 앨범에 많은 팬분들의 관심과 성원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오늘(20일) 정오 정규 3집 앨범을 발표하는 제프 버넷 (jeff bernat)은 오는 2월 12일(금), 2월 13일(토) 한남동에 위치한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 오는 2월 14일(일) 부산 KBS홀에서 내한공연을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