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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문지훈 인턴기자
  • 방송
  • 입력 2016.01.20 09:35

김돈규 “목젖 없는 상태.. 성대결절 2번"

▲ '슈가맨' 김돈규 캡처 ⓒJTBC

[스타데일리뉴스=문지훈 인턴기자] 김돈규가 목상태에 대해 고백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JTBC ‘슈가맨’에는 가수 김돈규가 출연해 가수 활동 중단 이유를 밝혔다. 

김돈규는 이날 “과거 노래를 부를 때는 항상 술을 먹고 한밤중에 불렀다"라고 말하며 “성대 결절은 2번 정도 걸렸었고, 악화된 목 상태로 지금 목젖이 없는 상태다”라고 고백했다. 

김돈규는 이어 “목 상태는 지금 현재 계속 고치고 있는 중이다. 나에게 맞는 노래를 부를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돈규는 1993년 공일오비 4집 앨범 'The Fourth Movement'로 데뷔해 '나만의 슬픔', '슬픈 인연', '다시 태어나도' 등 수많은 히트곡들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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