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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방송
  • 입력 2016.01.20 09:35

웹드 '고품격 짝사랑' 정일우, 시크+도도 '고품격 대본 열공'

▲ 정일우 ⓒ김종학 프로덕션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패션 화보 뺨치게 패셔너블한 정일우의 대본 열공 비하인드 스틸이 공개됐다.

중국 소후 티비에서 재생수 1억 2천만뷰를 넘으며 중국 대륙을 뒤흔든 ‘고품격 짝사랑'(주연 정일우, 진세연/ 연출 지영수/ 극본 신유담/ 제작 김종학 프로덕션, 소후닷컴)이 국내에서도 공개와 함께 큰 반향을 불러일으키는 가운데 정일우가 대본을 손에 꼭 쥔 채 대본을 열독하고 있는 스틸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공개된 스틸 속 정일우는 대본을 볼 때조차 시크하고 도도한 자태로 모델 포스를 풍기고 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특히 다리를 꼬고 앉은 정일우는 우월한 기럭지를 자랑하고 있는데, 딱 떨어지는 수트핏과 세련된 아우라가 마치 CF의 한 장면으로 느껴질 정도다. 그런가 하면 대본에 초 집중하고 있는 정일우의 모습은 차도남 그 자체. 정일우가 극 중에서 맡은 ‘차도남’ 세훈과 싱크로율 100%를 자랑한다.

촬영 현장에서 정일우는 쉬는 시간만 되면 대본을 손에 잡고 놓지 않은 것으로 알려진다. 정일우는 대본만 펼치면 그 자리에서 일시 정지된 채 오로지 대본에만 시선을 고정해 촬영 현장에서 공부 벌레로 통했다는 후문.

이에 ‘고품격 짝사랑’ 제작사 측은 “정일우는 노력형 배우다. 정일우는 촬영 기간 내내 자신이 맡은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하기 위해 감독님과 끊임없이 대화를 나누는 등 뜨거운 연기 열정으로 현장을 이끌었다”고 밝힌 뒤 “정일우의 연기 열정 덕분에 세훈이라는 캐릭터가 더욱 매력적으로 구현될 수 있었다. 정일우의 열연을 포함해 풍성한 볼거리가 넘치는 ‘고품격 짝사랑’에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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