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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유용선 기자
  • 방송
  • 입력 2012.01.13 08:37

‘총각네 야채가게’올리브 샐러드로 몸매 관리하는“리얼 초식남”김영광

[스타데일리뉴스=유용선 기자] 채널A(동아미디어그룹 종합편성TV) 개국특집 수목드라마 '총각네 야채가게에 출연 중인 김영광이 초식남(?)으로 변신했다.
 
김영광이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는 철없는 로열 프린스, 이슬우는 100kg이 넘는 거구에서 채식으로 다이어트에 성공한 캐릭터이다. 흠 하나 없는 완벽남으로 재력, 몸매, 여자 등 자기마음대로 안 되는 게 없는 이슬우는 8회 방송분에서 자신을 베지테리언으로 소개하며 모임에 사람들을 초대해 각종 샐러드에 대한 지식을 전문인 수준으로 털어놓는다. 이를 본 한태양(지창욱 분)은 이슬우(김영광 분)의 지식에 감탄, 그에게 자신의 스승이 되어 달라며 매달린다.
 
평소 몸매 관리를 위해 올리브 샐러드를 즐겨 먹는 다는 김영광은 “이번 촬영을 계기로 베지테리언에 대해 공부할 수 있어서 좋았다. 건강한 식단이 건강한 몸을 만들어 주는 만큼 저도 이번 총각네 야채가게를 통해 좋은 모습을 많이 보여드리겠다” 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엄마에게 빼앗긴 자동차를 찾기 위해 가온의 마음을 가지려 최선을 다해 보지만, 뜻대로 되지 않자 술에 취해 친구들과 막춤을 추는 모습도 시청자들의 눈을 즐겁게 했다. 김영광은 ‘총각네 야채가게’ 비쥬얼 로열 프린스 이슬우 역을 훌륭히 소화해 내며 안정된 연기력으로 호평 받고있다. 
 
 채널A (동아미디어그룹 종합편성TV) 개국특집 수목미니시리즈인 ‘총각네 야채가게’는 자신의 일에 최선을 다하는 건강한 젊은이들의 일과 꿈, 그리고 사랑을 그린다. ‘총각네 야채가게’는 청년실업으로 신음하는 시대, 정직하게 땀 흘리며 미래를 개척해나가는 청년들을 응원하는 드라마이자, 인생의 의미를 새롭게 찾아 쉼 없이 도전하는 개성 넘치는 젊은이들의 싱그러운 인생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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