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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문지훈 인턴기자
  • 방송
  • 입력 2016.01.18 16:48

박시후·이수혁 브로맨스 시작.. '남남케미 기대해'

▲ '동네의 영웅' 스틸컷 ⓒOCN

[스타데일리뉴스=문지훈 인턴기자] 박시후와 이수혁의 ‘남남(男男)케미’가 기대를 모은다.

스타제이엔터테인먼트는 오는 23일 밤 11시 첫 방송되는 OCN의 '생활밀착형 동네첩보전 동네의 영웅'(연출 곽정환 | 극본 김관후) 촬영에 한창인 박시후-이수혁의 스틸 컷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박시후는 눈물을 흘리고 있는 이수혁을 위로하며 눈물을 닦아주고 있어 과연 어떤 상황인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남다른 비주얼을 자랑하는 두 남자배우는 두 장의 스틸 컷만으로도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남남케미’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제작사 관계자는 “'동네의 영웅'에는 여러 사연으로 엮인 다양한 관계가 등장하지만, 특히 두 남자주인공 박시후와 이수혁의 관계의 변화가 곧 드라마 전개에 결정적 영향을 미칠 정도로 중요하다”면서 “두 배우의 남남케미가 이 드라마의 또 다른 매력”이라고 말했다. 

한편, OCN의 주말극 '동네의 영웅'은, 박시후와 이수혁의 만남, 그리고 소녀시대 유리의 출연으로도 화제다. 조성하 정만식 송재호 윤태영 진경 이철민 안석환 등 연기파 배우들이 총출동해 마치 영화를 보는 것 같은 유려한 영상에 블록버스터급 액션이 가미된 ‘생활밀착형 동네첩보전’이다. 16부작 주말드라마 '동네의 영웅'은 오는 23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토·일요일 밤 11시, OCN과 UXN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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