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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문지훈 인턴기자
  • 방송
  • 입력 2016.01.18 16:33

[HD] 서인영 연기 도전.. “‘우결’ 땐 연기제안 거절”

▲ 서인영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문지훈 인턴기자] 서인영이 연기에 도전한다.

1월 18일 서울시 마포구 상암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열린 MBC 새 수목드라마 '한번 더 해피엔딩'(극본 허성희/연출 권성창) 제작발표회에서 서인영이 '한번 더 해피엔딩'으로 연기에 도전하는 이유를 밝혔다.

서인영은 "내가 '우결' 찍을 때 연기 제안이 많이 들어왔다. 근데 본업인 음악을 더 열심히 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그 후에 연기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서인영은 "완벽하진 않지만 지금까지 음악을 잘해왔고, 음악의 배고픔을 채울 때 쯤 '한 번 더 해피엔딩' 대본이 들어왔다. 대본을 보고 딱 하고 싶었다. 제가 리얼리티 예능을 많이 해 봤기 때문에 홍애란이 될 수 있을 것 같단 생각을 했다. 연기하면서 밤을 많이 새 힘들지만 열심히 즐겁게 하고 있다"며 미소 지었다.

'한 번 더 해피엔딩'은 서른이 훌쩍 넘어버린 1세대 요정 걸그룹의 그 후와 그녀들과 엮이는 바람에 다시 한 번 사랑을 시작하는 남자들의 이야기인 로맨틱 코미디다. 오는 20일 밤 10시 첫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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