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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문지훈 인턴기자
  • 이슈뉴스
  • 입력 2016.01.18 10:58

[HD] JYP "쯔위 36억에 대만 매체와 전속계약? 사실무근"

▲ 쯔위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문지훈 인턴기자] 대만 온라인 잡지사 ‘저스키(JUSKY)’가 걸그룹 트와이스 쯔위의 전속 계약권을 최대 1억 대만달러(약 36억원)에 인수하겠다고 제안했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JYP 엔터테인먼트 측은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이다. 

JYP 측 관계자는 18일 “쯔위 전속 계약권을 인수한다는 소문은 전혀 사실과 다르다. 그런 일은 없으며 해당 잡지사에 대해 들어본 적도 없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앞선 17일 저스키 측은 성명을 통해 “쯔위에게 새로운 선택권을 주겠다. JYP 측과 적극적으로 인수 협의에 나서겠다"라고 밝혔다. 저스키 측은 JYP와 이미 접촉을 시작했다고 전했지만 JYP에 따르면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앞서 트와이스의 대만 출신 멤버 쯔위의 사과 동영상에 대만인들이 분노를 터뜨린 바 있다. 특히 쯔위의 소속사인 JYP에 대한 대만 내 비난 여론도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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