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문지훈 인턴기자
  • 방송
  • 입력 2016.01.18 09:51

이승원 "아이큐 162다" 천재 비올리스트의 등장

▲ '문제적남자' 캡처 ⓒtvN

[스타데일리뉴스=문지훈 인턴기자] 이승원이 미스터리 뇌섹남으로 등장했다. 

17일 방영된 tvN ‘뇌섹시대-문제적남자’에서는 천재 비올리스트 이승원이 등장했다.

정체를 숨긴 이승원에 멤버들은 “어떤 분인지 소개를 해달라”라고 요청했고, 제작진은 “문제를 풀다 보면 아실 것”이라며 정체를 숨겼다.

전현무는 “그 동안 멘사 회원, 하버드대 졸업 등 게스트들이 많이 나와서 놀라지도 않는다”고 큰소리 쳤지만 게스트는 첫 번째 뇌 풀기 문제부터 계속 되는 정답 행진으로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

게스트는 천재 비올리스트로 불리는 이승원이었다. 

이승원은 "중학생 때 IQ가 162였다"면서 "저는 수학적인 문제들을 많이 풀고 뇌를 쓰면서 후천적으로 IQ도 같이 높아졌다"고 말했다. 이어 이승원은 "본격적으로 수학 공부하기 전엔 IQ 136이었다"고 덧붙여 뇌섹남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베를린 한스아이슬러 국립음대를 졸업한 이승원은 수학 올림피아드 대회 석권, 세계 최초 명문대학 최연소 박사학위를 등의 스펙을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