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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문지훈 인턴기자
  • 방송
  • 입력 2016.01.17 11:14

심신 '복면가왕' 주전자였다.. "미국서 4년 공부해"

▲ 심신 '복면가왕' 캡처 ⓒMBC

[스타데일리뉴스=문지훈 인턴기자] 심신이 복면가왕 주전자인 것으로 밝혀졌다. 

지난 10일 방송된 MBC ‘일밤-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는 여전사 캣츠걸에 맞설 새로운 8인의 복면가수들의 무대가 진행됐다.  

이날 '감성폭발 주전자 신사'(이하 주전자)는 41회 1라운드에서 '기적의 골든타임'에게 패해 정체를 공개했다. 그의 정체는 심신이었다.

심신은 "전처럼 주목 받는 시기를 계속 갖진 못했지만 노래는 계속 했다. 미국서 4년 정도 음악을 접하고 노래하는 사람으로서 공부하고 있다"는 근황을 전했다.

심신은 "현재진행형으로 계속 나아가는 가수가 되고 싶다"며 "권총춤 심신이 아직도 음악을 사랑하고 노력하고 있구나 하는 걸 알아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행복하다"는 생각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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