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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안하나 기자
  • 생활
  • 입력 2012.01.12 13:56

A컵 절벽녀도 C컵 글래머로 몸매완성 가능, 방법은?

 

[스타데일리뉴스=안하나 기자] 남녀노소 불문하고 많은 이들이 ‘섹시함’에 열광한다. 여기에서 말하는 섹시함이란 동경, 부러움, 끌림 등으로 의미를 재해석할 수 있다. 즉 여성의 노출 자체가 섹시하다기보다 열정적으로 일하거나 운동하는 모습과 같은 행위에서 오는 느낌을 중시하는 것이다.

물론 여성들의 당당한 노출이 섹시함을 극대화 시켜주는 것은 사실이지만 단지 노출만이 전부라고 할 수는 없다. 오히려 노출 없이 타이트한 옷을 입어도 섹시하다고 느끼게 되는 경우가 그렇다. 따라서 무작정 자신의 몸매를 드러내거나 과한 노출만으로 섹시한 이미지를 얻고자 할 필요는 없다.

절벽녀로 통하는 작은 가슴을 가진 여성들에게는 섹시는 그저 부러움의 대상. 숫자를 놓고 봐도 동양인의 신체적 특성상 가슴이 커서 걱정하는 사람보다 평균보다 작아 걱정을 하는 사람들이 훨씬 많다. 가슴이 너무 크거나 작은 사람들의 가장 큰 문제는 속옷 사이즈. 시중 속옷 매장에서는 AA컵부터 D컵까지만 판매하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 속옷을 찾기가 어려워 맞춰 입어야 하는 현실이다.

이 때문인지 요즘 성형외과에는 가슴성형에 대한 문의가 크게 늘었다. 운동이나 마사지 등 방법으로는 만족스러운 크기 변화가 힘들기 때문에 확실한 방법으로 자신이 원하는 가슴을 만들고자 하는 사람들이 많다.

일산 라앤미성형외과 고혜원원장은 "하베스트젯을 이용한 자가지방 가슴성형은 흉터는 최소화하면서 자연스러운 가슴모양을 만들 수 있다"며 "안전성을 중점에 둔 수술"이라고 설명했다.

가슴지방이식은 자신의 신체에서 지방을 채취하여 가슴에 이식하는 시술로 신체 지방량이 적은 경우 시술 자체가 불가능 하다고 알려져 있다.

그러나 라앤미 가슴지방이식은 생착률이 높은 하비스트젯 가슴 지방이식 전용 기계로서 이를 이용한 “BEAULI”방법(Berlin Autologous Lipo-Transplantation)으로 지방을 미세하게 이식하기 때문에 신체 지방량이 적은 분들도 시술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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