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생활
  • 입력 2016.01.15 11:05

‘세븐에듀M’, 서울대가 선정한 필독서 50선 마스터 ‘CHA 독서논술’ 런칭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최근 교육계에서는 플립러닝, 슬로리딩 등 학습자의 능동적 사고와 참여를 중시하는 학습모델이 주목받고 있다. 그도 그럴 것이 최근의 교육과정이나 내신 서술형의 비중 확대, 수능의 흐름을 보면, 지식을 알기만 하는 것뿐만 아니라 그 지식을 가공하고 여러 분야와 접목시켜 재창조하는 창의적 인재를 현 시대가 요구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시대의 요구에 부응하는 창의적 인재가 되기 위해서는 한 권의 책을 읽더라도 제대로 읽고, 수동적인 강의 듣기에서 그치지 않고 다양한 독후활동을 통해 학습자가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길러야 한다. 이러한 창의적·논리적 사고력을 기르고자 하는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기 위해 초·중등 수학전문 인강 ‘세븐에듀M’에서 초·중학생을 위한 CHA 독서논술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CHA 독서논술은 서울대가 선정한 필독서 중에서 엄선한 50개의 도서를 읽고 다양한 독후활동을 연계한 프로그램이다.

 

[서울대×대치동 논술전문가가 직접 강의하는 동영상 특강]

CHA 독서논술은 '빠르고 쉽게, 그래서 재미있는 독서' 활동과 '다양하고 정확하게, 그래서 제대로 쓰는 논술' 활동을 접목시킨, 인강과 독서논술아카데미의 콜라보레이션이라고 할 수 있다. 대치동 1번가의 ‘서울대 출신 논술전문가’가 설계한 서울대 추천도서 논술 프로그램을 그대로 인강으로 옮겨, 학원 프로그램의 질 좋은 컨텐츠 및 실시간 피드백을 온라인 강의와 첨삭 시스템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서울대×대치동 첨삭 베테랑 전문팀의 1:1 프리미엄 첨삭]

CHA 독서논술은 기존의 인강형 논술강의와 전혀 다른 패러다임이다. 인강은 동영상 강의를 듣기만 할 뿐, 수강 후의 활동은 오롯이 수강생 혼자만의 몫이 된다. 그러나 CHA 독서논술에서 인강은 1단계에 불과하다. 중요한 것은 독후활동이며, 창의적이고 논리적인 사고력을 길러주기 위한 다양한 자료와 퀴즈, 첨삭까지 제공한다. 첨삭팀은 서울대 출신의 첨삭 전문강사로 이뤄져 있으며, 대치동 논술 아카데미에서 다년간 강의 경력을 다진 수준급 강사들이 1:1로 꼼꼼한 프리미엄 첨삭을 제공하고 있다.

[서울대×대치동 CHA 독서논술의 놀랍도록 흥미로운 다차원 학습단계]

CHA 독서논술의 학습단계는 4단계이다. 1단계는 강의 학습으로, 도서에 대한 흥미유발 및 내용 학습을 위한 동영상 강의를 수강한다. 이 동영상 강의는 자체제작한 고퀄리티의 감성적인 그래픽이 펼쳐져 학생들의 작품 속 몰입을 극대화시켜주며, 30초 갈무리, 생각해보기, 책 속의 한 줄 등 학생들로 하여금 여러 측면에서 생각해볼 기회를 제공한다. 2단계는 스토리 학습으로, 한 권의 책을 읽기가 부담스러운 학생에게 1~2쪽의 요약된 줄거리를 제공하여 도서 내용의 전반적인 흐름을 통찰할 수 있게 도와준다. 따라서 요약본을 먼저 읽은 후 책을 읽으면 내용 이해에 도움이 되며, 책을 먼저 읽은 후 요약본을 읽으면 내용 정리에 도움이 된다. 3단계는 퀴즈 학습으로, 어휘 퀴즈와 내용확인 퀴즈가 있다. 어휘 퀴즈를 통해 책에 나오는 다소 어렵거나 생소한 어휘에 대해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으며, 내용확인 퀴즈를 통해 책의 내용을 제대로 이해했는지 점검할 수 있다. 4단계는 첨삭 학습으로, 첨삭은 서울대 출신 대치동 첨삭 전문팀에 의해 1:1로 이루어지며, 한 주에 1회씩 1년에 총 50회를 이용할 수 있다.

책을 많이 읽는 것이 좋다는 것은 옛 성현은 물론이고, 빌 게이츠나 스티브 잡스 등 현대의 선구자적 인물을 통해서도 증명된 사실이다. 그러나 막상 책을 읽으려 해도 어떤 책을 읽어야 좋을지, 또 어떻게 읽어야 좋을지 고민부터 앞선다. CHA 독서논술에서 제공하는 서울대와 대치동의 놀라운 합작품을 경험한다면, 많은 필독서를 좀더 빠르고 효율적으로, 그러면서도 재미있게 읽을 수 있으며, 다양한 독후활동으로 이해력과 표현력을 동시에 다질 수 있을 것이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