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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유용선 기자
  • 방송
  • 입력 2012.01.12 08:52

“총각돌 뉴페이스 등장” 제2의 현빈 ‘성하’ 바람의 파이터로 첫 등장

 

[스타데일리뉴스=유용선 기자] 배우 성하가 채널A(동아미디어그룹 종합편성TV) 개국특집 수목미니시리즈 '총각네 야채가게' 에 첫 출연했다.
 
성하는 오는 1월 11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하는 '총각네 야채가게' 7회분에 등장,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에서 성하는 깡패 무리들에게 위협을 당하는 태양(지창욱 분)과 친구들을 위기에서 구해내는 역으로 첫 선을 보였다.
 
본격적으로 청과물 판매전선에 뛰어들어 성공을 거두고 있는 태양에게 깡패들이 들이닥치게 되고, 그와 친구들은 필사적으로 막지만 역부족임을 느낀다. 위기의 찰나, 기영(성하 분)이 혜성같이 등장해 전광석화와 같은 발차기로 깡패들을 제압하며 태양과 그 친구들을 도왔다. 
 

 

현빈을 닮은 외모로 '제 2의 현빈'이라 불리며 화제를 모은바 있는 성하는, 이번에 팬들에게 확실한 눈도장을 받았다. “드라마에서의 첫 등장인 만큼 열심히 하고 싶었다"며 "준비하는 과정에서 발목부상을 입는 바람에 더 멋진 모습을 보여 드릴 수 없어서 많이 아쉬웠다. 앞으로 ‘총각네 야채가게’에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찾아 뵐 테니 계속해서 관심 있게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다"고 첫 출연 소감을 전했다. 
 
제작사 측은 "성하가 연기하는 정기영은 미스터리한 분위기를 풍기는 열혈 청년이다. ‘총각네 야채가게’에서 정기영의 첫 등장은 캐릭터에 완벽히 부합하며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기에 충분했다"며 "앞으로 성하는 황신혜의 남자로 분해 극의 긴장감을 더해갈 것이라 생각한다.”고 기대감을 내비췄다.
 
채널A (동아미디어그룹 종합편성TV) 개국특집 수목미니시리즈인 ‘총각네 야채가게’는 자신의 일에 최선을 다하는 건강한 젊은이들의 일과 꿈, 그리고 사랑을 그린다. ‘총각네 야채가게’는 청년실업으로 신음하는 시대, 정직하게 땀 흘리며 미래를 개척해나가는 청년들을 응원하는 드라마이자, 인생의 의미를 새롭게 찾아 쉼 없이 도전하는 개성 넘치는 젊은이들의 싱그러운 인생 드라마다.
 
‘총각네 야채가게’는 채널A(동아미디어그룹 종합편성TV) 를 통해 매주 수, 목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되고 있으며, 젊음의 생생한 열기로 시린 겨울 TV 앞에 앉은 시청자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덥혀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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