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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문지훈 인턴기자
  • 방송
  • 입력 2016.01.14 11:49

[HD] 윤진이·박민우 '가화만사성'으로 안방극장 컴백

▲ 윤진이, 박민우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문지훈 인턴기자] 윤진이와 박민우가 '가화만사성'으로 안방극장에 컴백한다. 

윤진이와 박민우의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는 14일 오전 "윤진이와 박민우가 MBC 새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 출연을 확정했다"고 전했다.

관계자는 "윤진이가 맡은 주세리 역은 꽃다운 미모로 '가화만사성'의 비주얼을 담당하며 각종 유혹용 핵심 기술들을 다양하게 보유한 애교 만점 캐릭터다. 윤진이만의 사랑스럽고 미워할 수 없는 매력으로 주말 시청자들을 공략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박민우는 최연소 편집장 이강민 역을 맡았다. 그는 금수저로 태어난 재벌가의 자제로, 시선을 강탈시키는 외모와 여심을 흔드는 눈웃음, 기가 막힌 옷걸이를 소유한 '눈호강 미남'으로, 좌충우돌 엉뚱한 매력을 발산하는 인물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가화만사성'에 출연을 확정지은 윤진이는 작년 영화 '적도'에, 박민우는 오늘 개봉한 영화 '그날의 분위기'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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