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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길명배 기자
  • 방송
  • 입력 2012.01.11 16:26

런닝맨 셜록홈즈 특집, 김제동-윤도현 치열한 '두뇌싸움'

 
[스타데일리뉴스=길명배 기자] 방송인 김제동과 가수 윤도현이 탁월한 추리력을 선보인다.

SBS '일요일이 좋다 - 런닝맨'(이하 '런닝맨') 조효진 PD는 모 언론사와의 전화 통화에서 "윤도현과 김제동이 10일 부산의 크루즈 선에서 촬영을 마쳤다. 셜록홈즈 특집으로 멤버들과 게스트들이 추리 싸움을 펼쳤다"고 말했다.

조PD는 "김제동은 워낙 두뇌싸움에 능한 만큼 활약이 대단했다"며 "하지만 예상외의 변수가 있었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어 "윤도현은 엉뚱하고 순수한 매력이 있어 의외의 예능감이 빛을 발했다"고 덧붙였다.

또 “이번 특집은 쉽지 않은 기획이었는데 멤버들과 게스트들이 잘 풀어줘 정말 재밌게 촬영됐다"고 촬영 소감을 밝혔다.

한편 김제동과 윤도현이 출연하는 '런닝맨'은 오는 29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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