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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문지훈 인턴기자
  • 음악
  • 입력 2016.01.13 17:26

김나영 "1위 했지만 가족들 반응 없어"

▲ 서예안, 김나영 '올드스쿨' 출연 캡처 ⓒSBS

[스타데일리뉴스=문지훈 인턴기자] 김나영과 서예안이 '올드스쿨'에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12일 오후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이하 올드스쿨) '쉬는시간' 코너에 가수 서예안, 김나영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김나영은 이날 방송에서 1위를 했던 날이 생일이었다고 밝혔다. 

김나영은 "1위 소식을 들었을 때 엄마와 와인을 마시고 있었다. 그런데 가족들이 워낙 무뚝뚝해 큰 반응이 없었다"며 "1위를 한날이 생일이고, 또 새해에 1위 소식을 들어 더욱 기뻤다"라고 말했다.  

김나영에게 DJ 김창렬은 "엄마랑 얘기하듯 편안하게 임하라"고 조언했고, 이에 김나영은 "네 엄마"라고 대답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나영은 작년 12월 싱글 앨범 '어땠을까'를 발표한 후 1위 돌풍을 일으키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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