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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방송
  • 입력 2016.01.13 09:23

웹드 '고품격 짝사랑' 정일우 진세연, '야릇 아이컨택' 무슨 사이?

▲ 정일우, 진세연 ⓒ 김종학 프로덕션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정일우와 진세연의 초 밀착 키스 1초전 눈맞춤 스틸이 공개됐다.

중국 소후티비에서 재생수 1억 2천만뷰를 넘어서며 중국 대륙을 뒤흔든 ‘고품격 짝사랑'(주연 정일우, 진세연/ 연출 지영수/ 극본 신유담/ 제작 김종학 프로덕션, 소후닷컴)이 국내에서도 큰 반향을 불러일으키는 가운데 정일우와 진세연이 야릇한 분위기에서 서로를 바라보고 있는 스틸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고품격 짝사랑’은 키우는 신인마다 톱스타로 만드는 마이더스의 손 ‘세훈’(정일우 분)이 우연히 만난 산골 철벽녀 ‘이령’(진세연 분)을 캐스팅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코믹 로맨스이다.

공개된 스틸 속 정일우와 진세연은 채 한 뼘이 되지 않는 거리로 마주서서 서로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정일우는 블랙홀에 빠져든 듯 진세연을 뜨거운 눈빛으로 응시하고 있다. 나아가 정일우는 진세연의 팔을 있는 힘껏 낚아채고 있는 모습. 진세연을 향해 저돌적으로 구애하고 있는 정일우의 모습이 보는 이의 심장을 절로 요동치게 만든다.

그런가 하면 진세연은 놀란 토끼처럼 두 눈을 동그랗게 뜬 채 정일우를 바라보고 있는데, 그 눈빛에서 당혹스러움과 함께 묘한 설렘이 묻어나는 듯하다. 이처럼 금방이라도 입맞춤을 할 듯한 정일우와 진세연의 아찔한 모습이 두 사람의 로맨스에 기대감을 한껏 증폭시킨다.

본 장면은 인천광역시에서 촬영된 것이다. 이날 정일우와 진세연은 리허설부터 서로의 눈을 바라보며 연기 호흡을 맞추는 등 남다른 ‘커플 케미’를 뽐내 현장 모든 이의 시선을 사로잡았다는 후문이다.

‘고품격 짝사랑’ 제작사 관계자는 “정일우와 진세연이 촬영장에서도 서로를 챙기며 남다른 케미를 뿜어내고 있다. 두 사람의 케미가 본 촬영에서도 고스란히 묻어나, 가슴 설레는 로맨스 장면이 탄생한 것 같다”고 밝힌 뒤 “정일우와 진세연의 코믹 로맨스가 펼쳐질 ‘고품격 짝사랑’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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