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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길명배 기자
  • 영화
  • 입력 2012.01.11 12:02

<페이스 메이커> '예매율 1위…댄싱 부부, 죽고 못사는 시한부 커풀 눌렀다'

▲ 안성기 고아라 김명민 ⓒ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길명배 기자] 새해 첫 감동 대작 <페이스 메이커>1 18일 개봉을 앞두고 동시기 개봉작 중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관객들의 뜨거운 기대감을 보여주고 있다.

평생 다른 선수의 승리를 위해 30km밖에 달릴 수 없었던 마라토너가 생애 처음 자신만을 위한 42.195km 완주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 <페이스 메이커>가 개봉을 앞두고 관객들의 폭발적인 기대감을 입증하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 사이트에서 설 연휴 개봉작 중 압도적 수치로 예매율 1위를 기록한 것. 이는 동시기 개봉하는 한국영화 <댄싱퀸>, <네버엔딩 스토리> 등 쟁쟁한 경쟁작들을 가뿐히 제치고 얻은 성과라 더욱 의미가 깊다.

영화 <페이스 메이커>는 연기본좌 김명민, 국민배우 안성기, 충무로 차세대 퀸 고아라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은 작품. 2012년 런던 올림픽을 무대로 거대한 스케일을 자랑하며 배우들의 연기는 물론
뛰어난 연출력의 시너지로 올해 첫 감동 대작으로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특히, 2012년 새해 가
장 기대되는 영화 1위, 설 연휴 가족들과 함께 보고 싶은 영화 1위는 물론, 각종 포털사이트의 개봉
예정작, 실시간 검색어 1위를 휩쓸며 최고의 기대작으로 등극했다.

1월 18일 개봉을 앞두고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영화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페이스 메이커>는 설 연휴, 오천만의 가슴을 벅차게 할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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