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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길명배 기자
  • 사회
  • 입력 2012.01.11 11:00

가장 추한 건물 '1위'에 공사중인 건물 선정...왜?

 
[스타데일리뉴스=길명배 기자] CNN이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추한 10대 건축물'에 김일성 주석 탄생 100주년 기념 평양의 '류경호텔'이 1위를 차지했다

미국 CNN 방송의 아시아 문화정보사이트 'CNNGo'는 지난 4일 '세계에서 가장 추한 10대 건축물'로 류경호텔과, 중국의 팡위안 빌딩 등을 선정했다.

북한의 류경호텔은 평양 보통강 유역에 105층(지하 4층, 지상 101층) 규모로 오는 4월 15일 김일성 주석 탄생 100주년에 맞춰 지상 25층까지 공개할 예정이다.

이밖에 '세계에서 가장 추한 10대 건축물'에는 두바이의 아틀란티스 호텔, 루마니아의 부쿠레슈티 의회, 체코의 지슈코프 텔레비전 타워, 미국 시애틀의 음악 박물관, 베트남의 호치민 묘, 영국 리버풀 메트로폴리탄 대성당, 미국 포틀랜드 건물, 중국 팡 위안 빌딩, 브라질의 페트로브라스 본사 등이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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