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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박미혜 기자
  • 방송
  • 입력 2012.01.11 08:45

총각원숭이들이 떳다 ‘총각네 야채가게’ 원숭이 출연에 동네가 들썩

[스타데일리뉴스=박미혜 기자] 채널A(동아미디어그룹 종합편성TV) 개국특집 수목드라마 '총각네 야채가게' 에 출연 중인 총각들이 기발한 판매전략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오는 1월 11일 오후 방송하는 '총각네 야채가게' 7회에서는 바나나를 팔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총각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본격적으로 청과물 판매전선에 뛰어든 태양(지창욱 분)은 동료들과 함께 판매전선에 뛰어들지만 매일 부진에 시달린다. 
 

 

결국 총각돌들은 머리를 모아서 생각하고 생각하다가 태양의 기발한 아이디어로 바나나 완판에 쾌거를 이루게 되고 총각돌들은 서로 얼싸 안고 기쁨을 만끽한다.
 
최근 이 장면을 촬영한 지창욱은 "드라마 촬영임에도 불구하고 진짜 주민들과 어린아이들이 몰려와서 바나나를 사니 현실과 혼동됐다"며 "이참에 정말 장사에 도전해보고 싶기도 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함께 촬영에 나선 이광수는 "너무 신나게 소리지르며 외치다 보니 목이 너무 아파서 약을 사먹었을 정도였다"며 당시 촬영 분위기를 전하기도 했다. 
이들의 기발한 판매전략 이야기는 11일 방송분을 통해 8시 50분 채널A를 통해 볼 수 있다.
 
채널A (동아미디어그룹 종합편성TV) 개국특집 수목미니시리즈인 ‘총각네 야채가게’는 자신의 일에 최선을 다하는 건강한 젊은이들의 일과 꿈, 그리고 사랑을 그린다. ‘총각네 야채가게’는 청년실업으로 신음하는 시대, 정직하게 땀 흘리며 미래를 개척해나가는 청년들을 응원하는 드라마이자, 인생의 의미를 새롭게 찾아 쉼 없이 도전하는 개성 넘치는 젊은이들의 싱그러운 인생 드라마다.
 
‘총각네 야채가게’는 채널A를 통해 매주 수, 목 저녁 8시 50분에 시린 겨울, 젊음의 생생한 열기가 시청자 마음을 훈훈하게 덥혀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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