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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정호 기자
  • 음악
  • 입력 2011.02.11 08:10

모델포스 가희, 섹시한 바디라인으로 시선집중

도발+내추럴 모두 담은 미니앨범 선보일 것

 
가희의 무한 변신이 시작되고 있다! 

지난 9일, ‘THE FIRST MINI ALBUM 돌아와 나쁜 너’의 파격적인 메인 자켓 사진을 공개, 강렬한 인상을 남긴 가희가 이번에는 섹시한 바디라인을 강조한 새로운 컨셉 사진으로 또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플레디스 공식 홈페이지(www.pledis.co.kr)를 통해 공개된 사진 속 가희는 모델 못지 않은 도발적인 포즈와 탄탄한 몸매로 고급스러운 섹시함과 카리스마를 발산, 공개 되는 사진마다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며 네티즌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지금까지 공개된 사진을 통해서도 알 수 있듯이 이번 미니앨범은 가희만이 갖고 있는, 가장 가희다운 음악적 색깔과 비쥬얼을 모두 담아냈으며, 도발적이고 과감한 모습부터 내추럴하고 여성스러운 느낌을 모두 전하며 상반된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네티즌들은 “클래식한 의상도 가희가 입으면 섹시해진다.”, “돌아와 나쁜 너 무대 의상일 것 같다.”, “다른 사진은 또 언제 공개될까.” 등의 반응이 이어지고 있어 이제는 앨범뿐만 아니라 가희의 의상 컨셉까지도 화제의 대상이 되고 있다. 

한편, 11일 오후 플레디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THE FIRST MINI ALBUM 돌아와 나쁜 너’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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