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문지훈 인턴기자
  • 피플
  • 입력 2016.01.06 19:04

박지아 “당분간 야구에 전념..하루 5시간 맹훈련”

▲ 박지아 (출처: 박지아 블로그)

[스타데일리뉴스=문지훈 인턴기자] 박지아가 당분간 연기 활동을 쉬면서 야구에만 전념한다는 뜻을 밝혔다. 

박지아는 “영화 ‘베테랑’을 찍고 난 뒤 현재까지 야구에만 전념하고 있다. 7살 때부터 꿈꿔왔던 야구 국가대표가 되기 위해서다. 프로 코치의 지도를 받으면서 하루에 5시간씩 맹훈련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지아의 목표는 2016년 세계여자야구월드컵 대회 출전이다. 이를 위해 배우로서의 꿈마저 잠시 접고 야구에 올인하고 있는 것. 

여자 야구에 대한 지원이 열악한 상황에서 꿈을 향해 달려가는 박지아의 모습에 많은 이들이 박수를 보내고 있다. 

한편 박지아는 ‘남남북녀 양준혁 맨토리야구단’ 선수단에서 홍일점으로 출전, 팔라우 국가대표팀을 상대로 승리하는데 보탬이 됐다. 박지아가 홍일점 야구선수로서 활약한 모습은 8일 TV조선에서 방송된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