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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조은영 기자
  • 방송
  • 입력 2012.01.10 09:43

박미선-이봉원, 2012년도 이혼율 0%에 도전하나?

[스타데일리뉴스=조은영 기자] 지난 2011년 한 해 동안 이혼위기 부부들을 댄스로 솔루션 해주고 총 12쌍의 갈등부부의 관계를 개선시켜준 박미선, 이봉원이 SBS Plus '미워도 다시 한 번' 4기를 통해 또 한 번 이혼율 0%에 도전한다고 하여 화제다.
 
‘미워도 다시 한 번’은 이혼위기에 처한 부부들에게 맞춤 솔루션을 제시하며 댄스 솔루션이라는 색다른 아이템으로 ‘미다시’ 열풍을 일으키며, 일반인들의 리얼한 부부생활 보여주어 1기에서 3기까지 꾸준한 사랑을 받았다.
 
실제로 1, 2, 3기에 출연한 총 12쌍의 부부들 모두 이혼위기를 벗어나 처음 결혼 생활을 시작했을 때처럼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행복한 부부 생활을 할 수 있게 되어 보는 이들로 하여금 미소를 짓게 만들었다.
 

 

‘미워도 다시 한 번’ 제작진은 “처음 ‘미다시’가 방영되었을 때는 이 정도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을 거라고 생각하지 못했다. 시즌이 거듭될수록 신청자가 많아지는 것을 보고 다시 한 번 인기를 실감했다. 오는 1월말 4기에도 많은 사랑을 보내주시면 감사할 거 같다”며 4기 출격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한편, 4기 부부 모집에 2천여 명이 지원하여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는 SBS Plus '미워도 다시 한 번‘은 새로운 위기에 처한 부부 4쌍으로 오는 1월 27일 밤 12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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