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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길명배 기자
  • 패션
  • 입력 2012.01.09 11:55

배우 정유미 공항패션, 귀요미보단 블랙시크걸

 
[스타데일리뉴스=길명배 기자] 2011년 하반기 SBS 월화드라마 '천일의 약속'에서 노향기역으로 활약했던 배우 정유미의 공항패션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배우 정유미는 일본 프로모션차 오늘 오전 6시경 인천공항을 방문. 패션 중에서 화제가 으뜸인 공항패션이 공개되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털이 달린 검은 점퍼에 검은 부츠로 블랙시크간지를 선보였다. 그동안 드라마에서의 귀여운 이미지와는 사뭇 다른 이미지를 선보여 공항패션으로 네티즌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네티즌들은 '역시 겨울엔 블랙이 대세', '블랙시크걸도 너무 잘 어울리네요' 등 훈훈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정유미는 영화 '원더풀 라디오' 개봉 후, 무대 인사를 하면서 관객들을 찾아뵙는 중이며, 현재 차기작을 준비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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