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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신호철 기자
  • 방송
  • 입력 2012.01.09 11:26

아육대 사건 일파만파...제작진, 경찰 “실제사건 아닌 루머일 뿐”

 

[스타데일리뉴스=신호철 기자] MBC-TV 설 특집 ‘제4회 아이돌 스타 육상·수영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의 녹화현장에서 팬들 간 충돌이 있었다는 루머가 급속도로 퍼져 방송 전부터 곤혹을 치르고 있다.

지난 8일 오후 서울 잠실 학생체육관에서 진행된 ‘아육대’ 녹화현장에서 방송 녹화이후, 팬들 간 욕설, 폭언, 폭행 등이 있었다는 루머가 9일 트위터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일파만파 퍼지고 있다.

루머 중에는 “성추행 당한 사람이 있다”, “실종자가 있었다”, “팬들 간에 폭행과 폭언이 난무했다”등이 있었다. 그러나 관할 경찰서인 송파경찰서 측은 “신고 받은 내역이 없다. 루머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8일 촬영한 ‘제4회 아이돌 스타 육상·수영 선수권대회’ 경기에는 비스트, 엠블랙, 브아걸, 지나, 포미닛, 애프터스쿨, 미쓰에이, 제국의아이들, 유키스, 비원에이포, 씨스타, 시크릿, 티아라 등 100여명의 아이돌 스타들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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