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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길명배 기자
  • 방송
  • 입력 2012.01.09 11:26

'총각네 야채가게' 광화문에 대형 현수막 등장

 
[스타데일리뉴스=길명배 기자] 채널A(동아미디어그룹 종합편성TV) 개국특집 수목미니시리즈 '총각네 야채가게' (이준형 연출 윤성희 극본)를 응원하는 광고가 서울의 중심, 광화문에 등장해 화제다.

4일 오후 채널A 본사가 자리한 광화문 동아미디어센터에 '총각네 야채가게'를 대표하는 두 주인공 지창욱, 왕지혜가 나온 포스터가 대형 현수막으로 걸렸다. 덕분에 광화문 사거리가 훈훈해졌다.

유동인구가 많은 광화문 사거리에 '총각네 야채가게' 대형 현수막이 게재되면서 시민들의 반응도 폭발적이다. 시민들은 '이렇게 큰 현수막은 처음 본다. 놀랍다', '출퇴근길에 지창욱 얼굴을 볼 수 있어 추위가 싹 가시는 기분'이라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총각네 야채가게'는 자신의 일에 최선을 다해 노력하는 건강한 젊은이들의 일과 꿈 그리고 사랑을 그린다. 청년실업으로 신음하는 시대, 정직하게 땀을 흘리며 미래를 개척해나가는 건강한 청년들의 노력을 응원하는 감동의 이야기이자, 일상의 평범함 속에 삶의 의미를 새롭게 찾아 도전하고 성공하는 개성 넘치는 젊은이들의 싱그러운 인생 드라마다.

'총각네 야채가게'는 채널A를 통해 매주 수, 목 저녁 8시50분 방송되며 시린 겨울, 시청자들에게 훈훈한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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