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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유용선 기자
  • 방송
  • 입력 2012.01.09 09:33

황혜영 2세계획 “외모는 나, 성격은 남편 닮은 아이 낳고싶다.”

 

[스타데일리뉴스=유용선 기자] 가수 투투 출신의 인터넷 쇼핑몰 CEO 황혜영이 2세 계획을 밝혔다. 

지난 5일 방송된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에서 황혜영은 "남편은 둘, 셋 있어야 하지 않겠냐 하는데 나도 된다면 둘 정도는 낳고 싶다."고 말했다.

누굴 닮았으면 좋겠냐는 질문에 황혜영은 "나는 처음엔 외모는 나, 성격은 남편을 닮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나는 예민하고 무뚝뚝한데 남편은 살갑다. 우리 아빠한테도 아버님이라고 안하고 아버지라고 한다."고 밝혔다. 또한 남편은 넉살도 좋고 애교가 있는 성격이라며 자랑 또한 아끼지 않았다.

이어 황혜영은 "내가 예민한 편이라 부부싸움 하면 잠을 못 자는데 남편은 3초만에 숙면한다. 그걸 보면 더 화나는데 성격은 그게 좋은 것 같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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