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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장은옥 기자
  • 방송
  • 입력 2012.01.06 21:14

현아-현승, 무대 뒤에서도 꼭 잡은 손..."진짜 사귀는거 아냐?"

 
[스타데일리뉴스=장은옥 기자] 유닛그룹 트러블 메이커의 현아와 현승이 무대 뒤에서도 손을 잡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최근 한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무대 뒤에서도 손잡고 다니는 현아, 현승'이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현아와 현승이 무대에 오르기 전 무대 뒤에서 다정하게 손을 잡고 있다. 또 귓속말로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현아와 현승은 '트러블메이커' 활동을 함께 하며 논란이 일 정도로 과도한 스킨쉽을 선보이고 있으며, 최근에는 아찔한 키스 퍼포먼스로 눈길을 끌었다.

그러나 무대 위가 아닌 곳에서도 여전히 연인을 방불케하는 다정한 모습을 연출해 "진짜 사귀는 것 아니냐"는 의혹에 휩싸였다. 
 
이 게시물을 올린 네티즌은 "둘이 듀엣하더니 엄청 친해졌나 보다. 녹화 중 아닌데도 둘이 손잡고 다니고.."라며 "그런데 왜 사귄다는 느낌보다 절친같은 느낌이 들지?"라는 글을 적었다.

하지만 네티즌들은 "잘 어울린다", "현아, 현승 무대 뒤 손잡고 애정행각 포착? 사귀어도 좋을 듯", "현아랑 현승이 아무래도 사귀는 거 같아", "현아 현승 열애설 터트릴 기세", "꺄 이게 뭔일이래...열애설 뜨는거 아님?" 등을 반응을 보였다.

그러나 다른 한편에서는 "정확히 말하면 손목 잡은 사진은 가요대제전 때 트러블메이커 댄스 퍼포먼스 끝나고 현승이가 현아 데리고 가는 모습..오해", "손 잡으면 다 커플인가?", "안 친한게 더 이상한거지" 등 냉소적인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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