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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문화
  • 입력 2015.12.29 16:17

정오의 브런치 콘서트, 여의도 국민일보 1층 특설무대 30일 개최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여의도순복음교회 당회장 이영훈 목사와 교계 및 각계의 주요 인사들이 모여 건전하고 아름다운 인터넷ㆍ매스미디어 문화를 만들기 위하여 설립된 사단법인 국민희망실천연대(카프, CAPH)는 2015년 12월 30일(수) 오전 11시 30분 ‘정오의 브런치 콘서트’를 CCMM(국민일보) 1층 특설무대에서 개최한다.

이번 정오의 브런치 콘서트는 '문화가 있는 날'의 일환으로 문화컨텐츠에 대해 목말라 있는 여의도의 직장인들에게 힐링을 주며 점심시간을 이용하여 함께 문화적 소통을 나누기 위해 기획되었다.

식전에는 간단한 다과가 제공된 예정이며 이후 컬쳐리액션 대표인 박윤신 아나운서의 사회로 행사취지와 초청연주자 소개에 이어 천재 기타리스트 남매 필로스 듀오의 기타연주와 히든싱어 이적편 우승자인 바이올리니스트 KoN의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 정오의 브런치 포스터

이번 행사는 여의도순복음교회와 재단법인 순복음선교회가 주최하며 사단법인 국민희망실천연대와 ㈜컬쳐리액션이 주관한다. 후원단체로는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융성위원회, 국민일보, CBS, CTS가 함께한다.

매월의 마지막주 수요일에 개최되는 정오의 브런치 콘서트는 추후 다양한 장르의 초청연주자를 섭외하여 각 기업 후원자의 회사를 찾아가 점심시간을 이용하여 콘서트를 진행하며 과중한 업무에 힘들어 하는 직장인들을 위로할 계획이다.

국민희망실천연대는 2009년 12월 폭력적인 사이버 문화, 불건전한 대중문화를 기독교 정신을 바탕에 둔 창조적이고 긍정적인 문화로 변화시키고자 하는 마음을 모아 창립된 서울시 인가 사단법인 시민단체 및 봉사활동 인증단체이다.

또한 건전하고 아름다운 인터넷ㆍ매스미디어 문화를 만들기 위하여 희망, 실천, 긍정, 적극, 배려의 5대 가치를 핵심가치로 삼고, 이에 뜻을 같이하는 건전한 단체 및 개인과 연대하여 국민의 희망을 살리고 "할 수 있다. 하면 된다. 해보자"는 용기와 꿈을 심어주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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