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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장은옥 기자
  • 사회
  • 입력 2012.01.06 13:29

박원순 아들, 현역 입대했다 재검 후엔 ‘공익’

[스타데일리뉴스=장은옥 기자] 박원순 서울시장의 아들이 재검을 통해 공익근무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5일 서울시에 따르면 박 시장의 아들 박모씨는 지난해 8월 공군에 현역 입대했으나 나흘 만에 허벅지 통증을 이유로 귀가했다.

박씨는 이후 재검을 통해 허리디스크 진단을 받았고, 결국 4급 공익근무 판정을 받아 현재 공익근무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류경기 서울시 대변인은 그러나 "사실 관계는 맞지만 이와 관련해 의혹을 제기할만한 근거는 전혀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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