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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유용선 기자
  • 영화
  • 입력 2012.01.06 10:28

고아라 , 김연아도 울고 갈 '국가대표 수트' 스틸 전격 공개

 
[스타데일리뉴스=유용선 기자] 언론시사회와 전국시사회를 통해 뜨거운 찬사를 받고 있는 영화 <페이스 메이커>.

극중 장대높이뛰기 선수로 변해 물오른 연기력으로 호평을 얻고 있는 고아라가 국가대표 수트 차림의 스틸을 공개하며 색다른 매력으로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영화 <페이스 메이커>에서 장대높이뛰기 선수로 열연한 고아라의 색다른 매력이 물씬 풍기는 스틸이 공개되어 관심을 받고 있다. 고아라의 시크하고 스타일리쉬한 매력이 돋보이는 이번 스틸은 영화 속에서 2012년 런던 올림픽에 참가하기 위해 출국을 기다리는 국가대표들의 모습을 담고 있다.

새하얀 국가대표 수트 차림은 ‘국민요정’ 김연아 선수를 떠올리게 할 정도. 국가대표 선수에 도전한 고아라의 완벽한 신체비율과 스타일리쉬한 트레이닝복 차림을 김연아 선수와 비교하는 매체들이 상당할 만큼 대중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고아라가 영화 <페이스 메이커>에서 맡은 유지원은 뛰어난 실력보다는 외모로 주목 받는 얼짱 선수로 ‘좋아하는 것’과 ‘잘하는 것’ 사이에서 성장통을 겪는 역할. 때로는 20대다운 발랄함으로 때로는 18살 터울의 주만호(김명민)와 소울메이트가 될 정도의 성숙함을 보여줄 예정이다.

고아라는 운동선수 역할을 소화하기 위해 실제로 4~5kg 살을 찌우고, 촬영 한 달 전부터 혹독한 훈련에 돌입하는 등 열성적인 모습을 선보여 제 2의 하지원으로 각광받고 있다.

또한 언론시사회를 통해 영화가 처음 공개된 지난 3일 이후 언론매체에서는 고아라에 대한 기사가 끊이지 않고 있는 상황.

연기 본좌 김명민, 국민배우 안성기, ‘포스트 하지원’ 고아라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페이스 메이커>는 오는 1월 19일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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