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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신호철 기자
  • 방송
  • 입력 2012.01.05 17:17

‘부탁해요 캡틴’ 이천희, 시청자들에게 첫 관제탑 문 열어

[스타데일리뉴스=신호철 기자] SBS 드라마 스페셜 ‘부탁해요 캡틴(극본 정나명 연출 주동민)’의 주인공 이천희가 시청자들에게 처음으로 관제탑 모습을 선보이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드라마 ‘부탁해요 캡틴’에서 이천희는 국내에서 최초로 소개되는 직업인 관제사 역할을 맡아 비행기의 이착륙을 지휘하고 활주로를 정리하며 타워교신을 진행하는 등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이천희가 극 중 결함으로 인해 착륙할 수 없는 윙스에어를 다시 이륙시키기 위해 빛총을 들고 인천타워의 꼭대기로 올라가는 장면은 시청자들에게 관제사라는 직업의 신선한 매력까지 느끼게 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 뿐 아니라 이천희는 관제 용어를 능수능란하게 구사하며 시청자들에게 처음 소개되는 관제사라는 직업을 완벽하게 소화하는 모습을 보였다.

열혈 관제사로 변신에 성공한 이천희의 모습을 본 시청자들은 “관제사라니~ 멋있는데요?! 앞으로 더욱 더 기대!!”, “이 캐릭터 매력 있다~ 첨부터 빠져드네”, “신선한 소재에 신선한 캐릭터! 내일이 기다려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국내 최초로 관제탑을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은 SBS 드라마 스페셜 ‘부탁해요 캡틴’은 지진희, 이천희, 구혜선 등 주인공들이 앞으로 찬란한 항공을 배경으로 어떤 스토리를 펼쳐나갈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SBS 드라마 스페셜 ‘부탁해요 캡틴’은 오늘 밤 9시 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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