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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서문원 기자
  • 영화
  • 입력 2015.12.23 09:43

日애니 '포켓몬 더 무비 XY후파' 23일 개봉

전설의 포켓몬 대거 등장, 성탄절 앞두고 어린이들 시선 잡아

[스타데일리뉴스=서문원 기자] 크리스마스에 보고 싶은 애니메이션 1위로 오른 '포켓몬 더 무비 XY후파: 광륜의 초마신'(감독 유야마 쿠니히코)이 23일 개봉했다.

 

스토리는 지우와 피카츄 일행이 무엇이든 소환할 수 있는 링을 가진 포켓몬 후파를 만나면서 시작된다. 어느날 '검은 그림자'를 가둬둔 '굴레의 항아리'의 봉인이 풀리고, 지우와 피카츄 일행은 자신들이 사는 데세르 시티를 구하고자 전설의 포켓몬들을 소환한다.   

한편, 어린이들 사이에서 전기타입 포켓몬 '피카츄'로 유명한 '포켓몬스터'는 닌텐도 미니게임기 '포켓몬스터 적·녹'(1996)에서 탄생했다. 이후 TV애니메이션 '포켓몬스터' 시리즈로 1997년부터 2013년까지 전세계에 방영됐다. 극장용으로는 1998년 '포켓몬스터 뮤츠의 역습'이후 총 17편이 상영됐다. 

이번에 공개된 18번째 애니메이션 영화 '포켓몬 더 무비 XY후파:광륜의 초마신'은 포켓몬 마스터를 꿈꾸는 지우와 친구들이 경험하는 모험극이다. SF영화 '어벤져스'처럼 포켓몬스터 전 시리즈를 장식했던 전설의 포켓몬들을 모두 소환해 위기에 처한 도시를 구한다. 

▲ '포켓몬 더 무비 XY후파: 광륜의 초마신' 메인포스터 ⓒ포켓몬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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