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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피플
  • 입력 2015.12.21 11:06

배우 김정은 내년 3월 미국서 결혼설… 금융업 종사 남자친구와

▲ 결혼설로 화제가 된 김정은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배우 김정은(41)의 결혼설이 화제다. 

21일 오전 스포츠서울은 김정은이 내년 3월 동갑내기 남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리며, 최근 양가 상견례를 친 상태라고 보도했다. 이어 김정은은 미국에서 지인들만 초대해 조촐하게 결혼식을 올릴 예정으로, 현재 장소 섭외를 위해 미국에 머무르고 있다고 전했다.  

김정은의 예비신랑은 동갑내기 재미교포이자 외국계 금융사에 종사하는 금융인으로 알려졌다.

앞서 김정은은 지난 6월 열애 인정 직후 “남자친구와 잘 만나고 있다. 힘들 때 큰 힘이 되어준다. 결혼까지 생각하고 있다”고 당당히 밝힌 바 있다.

한편 김정은은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MBC드라마 ‘여자를 울려’ 이후 휴식을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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