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길명배 기자] 방송인 에이미(30)가 한남동에 위치한 그녀의 집을 공개해 화제다.
지난 4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점차 바뀌고 있는 스타들의 주거 트렌드를 분석했다. 이날 방송에 출연한 에이미는 직접 집 내부를 공개했다.
제작진이 에이미의 자택을 방문 하였을 때 아파트 입구부터 보안 경비원에게 신분증을 검사받아 눈길을 끌었다.
한남동에 위치한 이 빌라는 사생활 보호를 위해 엘리베이터가 독립적으로 설치되어 있었고, 집안에 따로 자동문이 있었다.
에이미는 "대사관 사람들이 많아서 경비가 어쩔 수 없이 철저한 것 같다"고 설명하며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넓은 거실, 자동문까지 설치된 주방 등을 공개했다.
이어 "이웃에 사는 연예인을 만난 적이 있느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에이미는 "이영애 씨를 만난 적이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