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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윤수정 기자
  • 방송
  • 입력 2015.12.14 12:46

[HD] '피리부는 사나이' 신하균 출연 확정, 조윤희 유준상 조율중

▲ 신하균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윤수정 기자] 배우 신하균이 tvN ‘피리부는 사나이’ 출연을 확정했다. 또한 조윤희와 유준상은 현재 조율중이다.

tvN '피리부는 사나이'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피리부는 사나이'에 배우 신하균이 캐스팅을 확정지었고, 조윤희와 유준상은 조율중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신하균은 과거 천재적인 기업 협상 전문가였지만, 지금은 외부 전문가로서 경찰 내 위기협상팀을 도와주는 인물인 30대 중반의 '주성찬' 역을 맡았으며, 주변 사람들을 무장해제 시키는 킬러 스마일을 탑재하고 있지만, 머릿속에선 감정을 철저히 배제한 채 엄청난 경우의 수와 그에 따른 이해타산을 냉정하게 계산하는 캐릭터다."라고 말했다.

한편, tvN '피리부는 사나이'는 탄탄하고 짜임새 있는 스토리와 연출로 호평을 받았던 tvN ‘라이어게임’의 김홍선 감독과 류용재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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