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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유용선 기자
  • 방송
  • 입력 2012.01.04 09:09

'내딸 꽃님이' 백종민 명품연기로 안방극장 눈물바다

[스타데일리뉴스유용선 기자] SBS '내딸 꽃님이'의 구준혁(백종민)이 홀로 형인 구상혁을 찾아 나서게 되어 보는 시청자로 하여금 안타까움을 자아냈었다.

준혁이를 사이에 두고 아버지 구재호(박상원)와 형인 구상혁(최진혁)사이 다툼이 일어나 상혁은 집을 나섰고 준혁은 새벽에 잠옷차림으로 상혁을 찾아 나섰다 길을 잃었다.

추위와 배고픔에 떨던 준혁은 양꽃님이 했던말을 기억하고 천신만고 끝에 다시 상봉하게 된 형제는 눈물을 터트렸다.

 

두 형제의 가슴찡한 형제애에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눈물바다를 이루게 만들었다.

'내딸 꽃님이'에서 명연기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백종민은 나날이 갈수록 좋은연기를 펼쳐시청자와 팬 분들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7세 인지장애의 쉽지 않은 역을 맡고 있는 백종민은 요즘 준혁이라는 캐릭터에 푹빠져 살아 가끔 착각할 정도라며 구준혁에 대한 애착을 보였다.

시간이 갈수록 재미와 궁금증을 자아내게 한 '내딸 꽃님이'는 내일이 더 기대되게 드라마로 매일 저녁 7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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