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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피플
  • 입력 2015.12.09 17:38

신예 몸짱 김유진 스포츠선수가 들려주는 '뱃살 빼는 습관과 팁'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대한민국은 현재 남, 녀를 불문하고 굉장히 많은 사람들이 다이어트에 빠져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다이어트 용품ㆍ식품 등의 다이어트시장은 나날이 규모가 커지고 있으며, 사람들은 더 많은 정보를 원하고 더 빠르게 체중 감량을 할 수 있는 방법을 원한다. 더불어 뱃살 빼는 습관뿐만 아니라 11자 복근 등의 빠른 몸매관리에 도움이 되는 단백질보충제의 수요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이에 지난 3월부터 11월까지 최근 많은 최중 감량을 통해 ‘완벽한 바디라인’ 만든 신예 ‘김유진 선수’를 통해 뱃살 빼는 습관과 다이어트에 대해서 들어봤다. 

▲ 출처: 김유진 선수 ‘인스타그램’

Q : 체중 관리 노하우가 있다면?

노하우라고 할 것 까진 없지만, 평소 라면이나 인스턴트 음식은 웬만하면 먹지 않는 편이다. 과자 역시 내 돈을 주고 사 먹은 기억이 오래 전일 만큼 과자 대신 견과류나 무지방요거트 같은 음식을 먹고 있다. 그리고 커피 역시 고칼로리인 마끼아또나 카페모카 대신 아메리카노를 먹는다. 하지만 나도 사람인지라 가끔은 억눌러두었던 식욕이 터져 폭식을 하곤 한다. 그리고 그러고 난 다음날엔 꼭 공복 유산소 운동을 하거나 하루종일 움직이려 노력한다.

Q : 체지방률과 근육량은 어떻게 되는지?

지금은 살이 많이 찐 상태다. 현재 체지방률 22.4%, 근육량은 37.2kg 정도이고, 대회 땐 보통 17~18% 정도를 유지하려고 한다.

Q : 따로 식단 관리를 하고 있나?

먹는 것을 굉장히 사랑하는 편이다. 그래서 근래 자기 관리를 소홀히 하고 있는 듯 하다. 하지만 먹고 싶은 거 다 먹으면서 열심히 운동을 하게 되면 아무래도 체중 감량을 하기 어렵다. 그래서 요샌 ‘화보촬영’을 위해서도 식단관리를 하며 꾸준히 운동을 하고 있고, 단백질보충제 또한 놓치지 않고 먹고 있다.

식단 관리에 외에도 완벽한 복부 라인, 11자 복근을 위해 집에서 틈틈이 ‘뱃살 빼는 습관’처럼 하고 있는 운동이 바로 옆구리살 운동으로 '사이드 밴드', '사이드 플랭크', '바이시클 크런치', '러시안 트위스트' 등의 운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코어 발달을 위해서 '플랭크'를 하고 있다. 이 운동은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운동이고, 틈틈이 간단하게 할 수 있는 운동이기 때문에 습관처럼 집에서 해 주면 효과를 볼 수 있다고 말했다. 

현재 김유진 선수는 또 다른 식단 관리 방법으로 바디맥스 단백질보충제 제품 중에서도 '노블프라임 파워'와 '프로틴비바웨이' 제품을 즐겨 먹고 있다. 

한편 그녀가 즐기는 더욱 자세한 식단은 ‘김유진 선수의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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