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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신호철 기자
  • 생활
  • 입력 2012.01.03 14:29

올 봄, 결혼 앞둔 예비 신부의 올바른 피부관리법은?

 

[스타데일리뉴스=신호철 기자] 2012년 대망의 새해가 밝았다. 새해가 되면 의례히 많은 계획들을 세우지만, 다가오는 봄에 결혼식을 올리는 부부들은 결혼계획과 함께 즐거운 시간들을 보낸다. 다가오는 올해 봄 결혼을 앞둔 예비신부들은 혼수에서부터 시작해서 예식장 예약 준비 등 결혼준비에 여념이 없다. 또 결혼전 웨딩드레스를 맞추기에 앞서 몸매관리와 피부관리를 해주는 것이 좋다.

리허설 사진과 결혼식 당일 아름다운 웨딩드레스 자태를 뽐내려면 결혼 2~3개월전부터 꾸준히 관리해야 한다. 본에스티스의 한도숙 원장을 통해 신부들이 선호하는 웨딩전신관리에 대해 알아보자.

결혼식 당일 뿐만 아니라 평생 간직할 사진을 담는 웨딩 촬영을 위해 촬영 두 세달 전 쯤부터 피부관리와 전신관리에 신경을 쓰는 것이 효과적이다. 간혹 결혼을 앞두고 무리한 다이어트를 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오히려 피부탄력 저하를 가져오기 때문에 피하는 것이 좋다.

본에스티스는 예비부부들을 위해 에스테틱 프로그램에 앞서 먼저 신체에 7개의 보석을 올려놓고, 빛을 쬐어 에너지 보충이 필요한 곳과 어느 부위에 균형이 깨졌는지를 알아보는 1대 1 맞춤 체크방법을 통해 맞춤전문 피부관리를 실시하고 있다. 

파이테라피 1단계로는 클렌징 후에 피부의 PH밸런스를 맞춰주는 토너를 배포하며, 2단계로는 안티에이징크림으로 유명한 리셀을 골고루 얼굴 전체에 도포한다. 3단계로 수분 에센스 도포와 4단계 기계관리, 5단계 콜라겐크림 도포를 거쳐 6단계에서는 메인프로그램인 파이테라피 컬러 제품을 이용해 마무리 관리를 받는다.

한도숙 원장은 "건강한 피부를 가진 신부가 되기 위해서는 균형 잡힌 다이어트를 진행하며, 관리를 통해 여드름, 피부트러블, 기미, 주근깨, 잡티, 다크서클, 색소침착, 피부주름 등에 올바르게 대처를 하는 것이 현명하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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